저번에 갔던 세계과자점에서 Knabber ESSPAPIER 크나버 먹는 색종이라는 독일 불량 식품을 팔길래 사서 먹어봤다. 일본에서 지구젤리처럼 SNS유행을 탄 제품이라서 들여온 듯하다. (전혀 몰랐는데 가게에 그렇게 쓰여있었다) [일본 생활] 일본의 세계과자점(PX STORE, PX ストア) 털기 / 일상에서 느끼는 한류 열풍 일본에 PX 스토어(PXストア)라는 세계과자를 수입해 와서 판매하는 가게가 있는데, 이번에 동네에 있는 PX 스토어가 폐점 세일을 하고 있길래 한 번 가봤다. 이번에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요 diarykae.tistory.com 가게에 쓰여있던 설명만 보고 사 온 거라 처음에는 기름종이처럼 엄청 얇게 생긴 걸 녹여먹는 건가 싶었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비주얼과 맛과 식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