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한 방탈출 코스(절망공간으로부터의 탈출(絶望空間からの脱出))에 대한 스포일러는 일절 포함하지 않음※ 회사에서 부서 후배들이랑 방탈출 보드게임을 하고 난 후로 가보고 싶었던 실제 방탈출 게임을 이번에 엄마와 동생을 데리고 다녀왔다!! 신주쿠 위주로 서치를 해보니 방탈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었는데, 당일 저녁에 가고 싶어서 예약이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적당한 곳이 노이스케이프(No Escape)라는 신주쿠에 있는 방탈출 게임이었다. 이 회사는 신주쿠와 이케부쿠로 두 곳에 지점이 있는 아주 작은 게임 회사인데, 현지 방탈출 게임 말고도 온라인 등으로 나조토키(수수께끼?) 게임 키트를 판매하는 곳인 모양이었다. 우리는 신주쿠에서 밥을 먹고 슬슬 걸어갔는데 걸어갈만한 거리였다. 하지만 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