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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4

Gueray 탁상용 블루투스 CD 플레이어 내돈내산 & 리뷰 / 블랙 프라이데이 구매품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CD 플레이어를 구매했다. 애플 뮤직을 결제하고 있지만 몇 장 가지고 있는 CD 그거 굳이 굳이 CD로 듣고 싶어서 샀다. 그러고 보면 요즘 CD 듣는 사람들이 어디 있다고 아직까지 앨범들을 CD로 내는 걸까? LP판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법한데 아직까지 건재한 게 신기하다. 음... 제작자 입장에서는 아직 CD가 물리 미디어 중에 제일 가성비가 좋긴 한 것 같기도 하다. 디지털로만 음원을 판매하기엔 수익구조가 만족스럽지 못한 거겠지. 아무튼 그런 어른들의 사정으로 얼떨결에 CD를 몇 장 갖고 있게 된 소비자 되시겠다. 적당한 가격대의 투명한 커버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CD 플레이어를 찾고 있었는데, 원하는 조건의 상품이 Gueray 탁상용 블루투스 CD 플레이어가 ..

[일본 생활] 신맛이 단맛으로 느껴지는 미라클 후르츠(Miracle fruit) = 미라클 베리(Miracle berry) 후기

꽤 오래전 일이지만 써보겠다. 어느 날 이상하고 쓸데없는 거 찾아오기 대장인 후배가 아마존에서 미라클 후르츠(=미라클 베리)라는 걸 구매해 와서 다 같이 하나씩 먹어보게 되었다. 미라클 후르츠는 신맛이 나는 음식을 단맛으로 느껴지게 하는 열매 같은 건데, 사용법(?)은 미라클 후르츠를 먼저 입안에 코팅하듯이 1~2분 정도 발라 먹고(입안에서 씨앗과 과육을 분리해서 씨는 뱉음)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미라클 후르츠를 먹기 전에 일본에서 유명한 신음료인 키레토레몬과 슈퍼레몬이라는 사탕을 준비해 놨다. 그리고 먹어본 결과!!! 진짜로 신맛이 하나도 안 느껴지고 은은하게 단맛만 느껴지더라!!! 나는 신걸 진짜 못 먹는 편인데, 진짜 조금의 신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미라클 후르츠 자체는 단맛은커녕 별 ..

일본/일상일기 2023.04.11

[스마트 홈 만들기] 아마존 에코닷(Amazon EchoDot) + 스위치 봇(SwitchBot) /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리모컨

스마트 홈을 만들어 보겠다고 작년 아마존 프라임 데이 세일 때 아마존 에코 닷과 스위치 봇 허브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다. 에코는 모델이 다양한데, 최대한 심플하고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에코 닷으로 구매했다. 에코 닷은 아마존의 인공지능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다. 알렉사한테 불 끄라고 시킬 때 말고도 블루투스로 다양한 곳에 연결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다. 나는 주로 닌텐도로 게임할 때 사용하는데, 지금 사용 중인 모니터에 스피커가 없어서 음성은 에코 닷에 연결해서 쓰는 식(사실 이게 에코 닷을 구매한 원래 목적) 음질은 무난한 편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가격에 비해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용하는 모델 정확히는 요 두 개 Echo Dot (エコードット) 第4..

[전자기기 리뷰] 일본 아마존 프라임데이 / 샤오미 미 노트 10 라이트 리뷰 / Xiaomi Mi Note 10 LITE / 배터리 팽창

일본 인터넷 통판 시장의 큰손 아마존. 아마존은 일 년에 한두 번 '프라임 데이'라는 빅 이벤트가 있고, 그 기간에는 전자기기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크고 작은 비율로 세일하여 판매한다. 2020년 아마존 프라임 데이 때 Xiaomi Mi Note 10 LITE 가 세일을 해서 세컨드폰으로 안드로이드 폰도 하나 장만하자 싶어서 구매했다. 샤오미 미노트 10 라이트 발매일이 2020년 6월 9일인데, 나온 지 한 달도 안 된 신형 스마트 폰을 세일해서 놀랐던 기억이... 128G 심프리 모델이 3만 엔 중반 대였다. 이 핸드폰으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처음 써봤는데 처음엔 신기했지만, 반응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느려서 조금 불편했다. 손에 물이 묻거나 하지 않은 건조한 손가락으로 인식을 시..

이것저것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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