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스위츠 팝업스토어에 사무라이 팩토리(侍ファクトリー)의 브랜드인 까눌레 전문점 까눌리쉬(Caneriche)가 출점을 했길래 사 먹어 보았다. 프랑스 직수입 까눌레를 파는 까눌레 전문점이라는데 레시피를 배워서 만든다는 거겠지? 까눌레를 중심으로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었다. 까눌레는 전통, 쇼콜라, 라즈베리, 바닐라, 코코넛, 레몬, 미니, 말차, 딸기 9종류. 가격은 미니 제외 하나에 340엔 또는 370엔이었는데, 1000엔 이상 구매하면 선착으로 코코넛 까눌레를 하나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허허 그래서 4개 사고 코코넛하나 받아옴 ㅎㅎ 유통기한은 다음날 까지였지만 한 3일 정도 천천히 야금야금 간식으로 하나씩 꺼내서 까먹었다.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이게 본고장 프랑스의 까눌레라고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