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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레시피 4

20분 컷 간단요리 / 원팬 유사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 레시피, 후기

라면처럼 면을 삶고 시중에 파는 다양한 소스만 취향에 따라 골라 부으면 한 끼를 날로 먹을 수 있는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파스타다. 하지만 시판 소스가 아닌 식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크림 파스타 레시피가 있길래 따라 해 보았다. 언제나처럼 레시피를 보긴 했지만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들 말고 다른 재료들의 양과 종류는 취향껏 가감했다. 재료 (1인분) 우유 250ml 물 250ml 버터 1조각(10g)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작은술 : 간 보면서 조절 스파게티 1묶음 (1인분) 베이컨 1팩 슬라이스 치즈(체다) 2장 양파 1개 : 취향껏 양송이버섯 1팩 : 취향껏 새우 100g : 취향껏 사실... 이게 레시피랄 게 없이 모든 재료를 냄비에 때려 넣고 15분에서 20분 정도 중불에서 팔팔 끓여..

밥솥 카레 스파게티 후기 : 밥솥에 재료 때려 넣고 방치하면 뚝딱

밥솥에 재료를 때려 넣고 취사를 누른 후 방치하는 요리가 있다길래 나도 한번 도전해 보았다. 일본은 다기능 밥솥이라고 밥을 짓는 것뿐 아니라 조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밥솥이 매우 일반적이다. 빵이나 팬케이크, 찜요리 등을 밥솥으로 할 수 있다. 나도 밥솥을 살 때 빵이나 저온조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밥솥을 구매했다. 이걸 사면 내가 다양한 요리를 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밥 한 횟수는 손에 꼽고 조리기능은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무슨 영상을 보고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거기서 뭘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그대로 따라 하지는 않았고 대충 밥솥에 넣고 방치하면 익어서 나오는 재료들만 몇 개 기억해 뒀다. 그게 토마토랑 양파, 닭고기 같은 것들....

15분 컷 간단 요리 / 요즘 SNS에서 화제인 라이스페이퍼 파전에 도전

요즘 라이스페이퍼 해물 파전이 유명한지 내 알고리즘에도 몇 번 뜨길래 프라이팬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을 해보았다. 근데 나는 해물대신 돼지고기를 넣어서도 만들어 봤다. 대망의 1트 : 파전이 아닌 계란전이 되어버리다 식용유 라이스페이퍼 1장 파 2쪽 팽이버섯 1/2개 돼지고기 80g 계란 2개 으로 시도를 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라이스페이퍼를 깐 후 그 위에 파 > 팽이버섯 > 돼지고기 > 계란 순으로 올렸다. 나름 많아 보였던 파가 계란에 다 잠겨버렸다. 라이스페이퍼의 크기 대비 계란 2개는 적당한 것 같기 때문에 파의 양이 너무 적었던 게 비주얼 대참사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뒤집을 때 실패했다. 사실 이것도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파전을 먹는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실패. 조..

20분 컷 간단 요리 / 원팬 소고기야채볶음 재료, 레시피

집에서 요리를 전혀 해 먹지 않는데 매달 가스비 기본요금은 나가고 있다. 이제 슬슬 죄책감이 든다. 가스계약을 해지하든가 요리를 해 먹든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요리를 해 먹어 보기로 했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설거지 거리가 적게 나오고 손이 많이 안 가는 요리로 시작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간단해 보이는 레시피를 찾아내 내 맘대로 어레인지 한 소고기야채볶음 레시피를 기록해 보겠다. (요리 못하는 사람특 : 레시피 안 보고 자기 맘대로 함) 재료 배추 1/16 개 양파 1/2 개 청경채 1/2 개 대파 1/2 개 팽이버섯 1/2 봉지 숙주 1/2 봉지 얇게 썰린 소갈빗살 150g 정도 굴소스 옵션: 불닭소스 야채 손질은 엄청나게 귀찮다. 아마 요리할 때 가장 귀찮은 부분이 야채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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