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타벅스 여름 시즌 기간 한정 메뉴 판매가 시작되었다. 그나저나 작년에도 여름 시즌 메뉴도 멜론 프라푸치노였는데 이번에도 멜론 프라푸치노다. 야무지게 재탕을 하시고 있다. 맛있었으니까 용서하려다가 가격을 보니 용서가 다시 쏙 들어간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The メロン of メロン フラペチーノ) Tall 700엔 추가된 시즌 푸드 메뉴는 오렌지&망고 케이크(オレンジ&マンゴーのケーキ), 스트로베리 도넛(ストロベリードーナツ), 바나나 크림 도넛(バナナクリームドーナツ) 등이 있다. 도넛은 몇 번씩 재탕되는 메뉴라서 시즌이라고 하기도 뭐 하지만 아무튼. 멜론 프라푸치노는 위에 멜론맛 휘핑크림이 올라가기 때문에 안 먹기는 아쉬워서 꼭 처음 먹을 때 한 번씩은 휘핑크림을 안 빼고 주문한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