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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5

김포공항 국제선 바이오 인증, 여권 정보 셀프등록 : 인천공항의 스마트패스 김포공항ver

인천공항에 스마트패스가 있다면 김포공항에는 바이오 인증이 있다!사진은 김포공항 출국장으로 가는 게이트다. 오른쪽을 보면 사람들이 쭉 줄을 서있는데 왼쪽에 '등록고객전용' 게이트를 보면 줄이 텅텅 빈 게 보인다. 여기는 바이오 정보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게이트다.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여권인식, 손바닥 정맥인식, 얼굴 인식 3단계를 거쳐 자동으로 탑승자 정보를 확인해 통과시켜 준다. 5분도 안 걸리는 바이오 인증정보 등록을 하면 이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셀프등록은 이 게이트 바로 왼쪽에 위치한 전용 기기에서 진행할 수 있다. 기기는 총 3대가 있는데,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없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 김포공항에서 3~4번 정도 출국을 했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 걸 본 적이 없다.메뉴..

아시아나 항공 일본발 한국행 OZ1055편 기내식, 탑승 후기 :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HND) → 한국 서울 김포공항(GMP)

저번에 한국에서 일본에 재입국할 때 아시아나 항공 OZ1065편 저녁 비행기를 탔었는데, 이번에 한국을 갈 때는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 한국 서울 김포 국제공항(GMP) 8:40 출발 11:05 도착 예정인 아시아나 항공 OZ1055편을 탑승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해놨지만 출국심사장에서 자동화 게이트 이용 등록 신청을 하고 면세점을 둘러보려고 좀 서둘러 탑승시간 기준 1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아침 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아서 보안 검색대로 들어가는 줄이 꽤 길었다. 결국 출국 심사장을 통과한 건 탑승시간 50분 전. 탑승구는 하네다 공항 제3 터미널 143번으로, 출국 심사장 출구에서 두 번째로 먼 공항의 끝 쪽 탑승구여서 부지런히 면세점 쇼핑을 한 후 탑승구로 이동..

일본/여행일기 2024.01.20

아시아나 항공 일본행 OZ1065편 기내식, 탑승 후기 : 한국 서울 김포공항(GMP) →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HND)

한국 서울 김포 국제공항(GMP) →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19:50 출발 22:00 도착 예정인 아시아나 항공 OZ1065편 탑승 후기이다. 탑승구는 35번으로 출국 심사 출구, 종합 면세점과 매우 가까워서 굉장히 편했다. 내 자리는 앞쪽 창가자리였기 때문에 타자마자 창문 밖을 한 컷 찍어줌. 이코노미 클래스였고 좌석은 2-4-2로 나누어져 있었다. 아주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된 모든 승객의 탑승 수속이 완료되었는지 이번 비행기는 19:50 이전에 문을 닫고 출발 준비를 해서 너무 좋았다. 편-안. 비행기가 뜨고 나서는 잠시동안 볼 수 있는 한국의 리얼 항공 샷도 찍어주었다. 창문의 얼룩덜룩함과 비행기 내부의 빛 때문에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면 만족한다. 그런데 정말 뭐가 뭔지..

일본/여행일기 2023.10.29

서울 김포 국제공항(GMP) 이용 후기 : SEOUL WELCOME WEEK 오락실 게임기가 꿀잼

주말에 잠깐 한국에 갔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 때 김포 국제공항을 이용하게 되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건 처음인데 (그냥 잊고 있는 걸 수도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한국을 오갈 때는 김포공항만 이용하고 싶을 정도다. 구체적으로 좋은 점 지리적 접근성이 좋음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30-40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KTX나 SRT를 이용해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는 가는 사람들 입장에서(근데 웬만한 서울경기권 사는 사람들도 이건 해당될 듯) 인천공항보다 가깝다. 리무진 버스는 확실히 인천공항 차편이 많지만 본인 버스 너무 시간 오래 걸려서 못 참음. KTX 짱 이동 동선이 크지 않음 : 인천 공항에 비해 공항 규모가 작기 때문에 탑승동이니 뭐니 구분이 ..

일본/여행일기 2023.10.28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온라인 체크인 후기 : 한국 김포(GMP) → 일본 하네다(HND), OZ1065편

10월에 짧게 한국을 다녀왔는데, 한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올 때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한국에 있을 때 출국 이틀 전에 아시아나에서 온라인 체크인 안내 메일이 왔길래 온라인 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해 보았다. 온라인 체크인은 국제선은 48시간, 국내선은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설명하는 온라인 체크인에 대한 설명은 이와 같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공항에 도착하면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티켓팅+위탁수하물 등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거다.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아도 된다는 뜻. 위탁수하물이 있을 경우 공항에 도착해서 카운터가 아닌 '자동수하물위탁(셀프백드롭)'을 하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스스로 짐을 부치면 된다. 메일에 있는..

일본/여행일기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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