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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13

초간단 오이절임 만드는 방법

차지키 소스를 만들겠다고 오이를 샀는데 언제나처럼 대용량! 저렴!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에 속아 넘어가 한꺼번에 오이를 너무 많이 샀다. 조만간 말라비틀어지겠다 싶어서 나머지 오이들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바로 절임으로 만들어버리기. 이거 진짜 간단하고 시간도 안 걸리는데 정말 맛있다.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나름 칼을 썼으니 요리라고 쳐주자. 재료 오이 3개 설탕 작은 술 2 소금 작은 술 1 참기름 큰 술 1 위생팩 방법 오이를 먹기 좋게 자른다 모든 재료(자른 오이, 설탕, 소금, 참기름)를 위생팩에 담는다 위생팩 입구를 잘 잡고 마구마구마구 흔들어 준다 위생팩을 냉장고에 30분~1시간 방치한다 보관용기에 옮겨 담아준다 설거지 거리도 안 나오고 시간도 안 걸리고 맛도 있고 정말 훌륭한 반..

15분 컷 간단 요리 / 요즘 SNS에서 화제인 라이스페이퍼 파전에 도전

요즘 라이스페이퍼 해물 파전이 유명한지 내 알고리즘에도 몇 번 뜨길래 프라이팬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을 해보았다. 근데 나는 해물대신 돼지고기를 넣어서도 만들어 봤다. 대망의 1트 : 파전이 아닌 계란전이 되어버리다 식용유 라이스페이퍼 1장 파 2쪽 팽이버섯 1/2개 돼지고기 80g 계란 2개 으로 시도를 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라이스페이퍼를 깐 후 그 위에 파 > 팽이버섯 > 돼지고기 > 계란 순으로 올렸다. 나름 많아 보였던 파가 계란에 다 잠겨버렸다. 라이스페이퍼의 크기 대비 계란 2개는 적당한 것 같기 때문에 파의 양이 너무 적었던 게 비주얼 대참사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뒤집을 때 실패했다. 사실 이것도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파전을 먹는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실패. 조..

20분 컷 간단 요리 / 원팬 소고기야채볶음 재료, 레시피

집에서 요리를 전혀 해 먹지 않는데 매달 가스비 기본요금은 나가고 있다. 이제 슬슬 죄책감이 든다. 가스계약을 해지하든가 요리를 해 먹든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요리를 해 먹어 보기로 했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설거지 거리가 적게 나오고 손이 많이 안 가는 요리로 시작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간단해 보이는 레시피를 찾아내 내 맘대로 어레인지 한 소고기야채볶음 레시피를 기록해 보겠다. (요리 못하는 사람특 : 레시피 안 보고 자기 맘대로 함) 재료 배추 1/16 개 양파 1/2 개 청경채 1/2 개 대파 1/2 개 팽이버섯 1/2 봉지 숙주 1/2 봉지 얇게 썰린 소갈빗살 150g 정도 굴소스 옵션: 불닭소스 야채 손질은 엄청나게 귀찮다. 아마 요리할 때 가장 귀찮은 부분이 야채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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