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김포 국제공항(GMP) →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19:50 출발 22:00 도착 예정인 아시아나 항공 OZ1065편 탑승 후기이다. 탑승구는 35번으로 출국 심사 출구, 종합 면세점과 매우 가까워서 굉장히 편했다. 내 자리는 앞쪽 창가자리였기 때문에 타자마자 창문 밖을 한 컷 찍어줌. 이코노미 클래스였고 좌석은 2-4-2로 나누어져 있었다. 아주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약된 모든 승객의 탑승 수속이 완료되었는지 이번 비행기는 19:50 이전에 문을 닫고 출발 준비를 해서 너무 좋았다. 편-안. 비행기가 뜨고 나서는 잠시동안 볼 수 있는 한국의 리얼 항공 샷도 찍어주었다. 창문의 얼룩덜룩함과 비행기 내부의 빛 때문에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면 만족한다. 그런데 정말 뭐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