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든위크는 슈퍼 호텔 신바시•카라스모리구치(スーパーホテル新橋・烏森口 구글맵, 홈페이지)에서 연박을 해보았으므로 리뷰를 해보겠다. 일본에 놀러 온 동생과 같이 머무르는 호텔이라서, 아무래도 도쿄~도쿄근교 여기저기 가기 편하고 나리타 공항까지도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신바시역이 가장 좋겠다 싶어서 지역을 신바시로 골랐다. 신바시는 지나는 전철 노선이 많아서 시부야, 신주쿠, 오다이바, 우에노, 요코하마 등 주요 관광지는 웬만하면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많아 봤자 환승 1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는 도쿄타워와 긴자, 황궁 등이 있다. 쇼핑하러 일본에 온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긴자를 걸어서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이지 싶다. 커다란 돈키호테도 역 앞에 바로 있어서 마지막 날에 기념품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