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맥도날드 츠키미(月見) 버거… 달을 이미지 해서 노랗고 표면이 매끈한 번즈와 두껍고 동그랗게 모양 잡힌 계란후라이가 특징인 버거다. 츠키미 버거 선전이 나오기 시작하면 아직 덥지만 가을이 오는구나 싶다. 이번에는 스키야키 맛(?)을 메인으로 밀고 있길래 그걸로 먹어봤다. 안정의 JMT 그리고 밑에는 올해는 안 먹었지만 재작년에 먹은 사진을 발굴해서 온 사이드 메뉴... 츠키미 파이는 항상 팥과 떡이 들어간 걸로 비슷한데, 맥플러리는 조금씩 토핑이 바뀐다. 올해는 밤맛이 메인인가 본데, 2020에는 흑당이 들어갔던 걸로 기억 (아닐 수도 있음) 이 시즌에 츠키미 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건 사실 맥도날드 뿐만이 아니고 KFC나 모스버거 등 많은 체인점, 기존 상품들 등등... 상당히 많다. 한국 제품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