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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런스 2

프랑프랑(Francfranc) 디퓨저 / Std. 프래그런스 RINGO 사과 향 (Std. フレグランス RINGO (林檎)) 후기

저번에 포스팅했던 디퓨저 글에서 입문 디퓨저로 고민했던 디퓨저 중에 하나인 Std. 프래그런스 RINGO 사과 향 (Std. フレグランス RINGO (林檎))을 거의 다 써가므로 후기에 대해 써보겠다. 첫 디퓨저인 컬러 블록 룸 프래그런스 디퓨저 시트러스&자스민 향 (カラーブロック ルームフレグランス ブルー(シトラス&ジャスミン))을 다 사용하고 그다음으로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1980엔으로 저렴하지만, 온라인 샵 한정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라 시향이 불가능하다는 리스크가 있다. 하지만 나는 사과향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저 가격이면 시도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냅다 구매해 줬다. 포스팅 쓰면서 상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지금은 품절인 듯하다. 저번 포스팅에서 병 디자인이 마트에서 대충 파는 위스키같이..

일본/일상일기 2023.12.05

프랑프랑(Francfranc) 디퓨저 / 컬러 블록 룸 프래그런스 디퓨저 시트러스&자스민 (Color Block Room Fragrance CITRUS&JASMINE) 후기

얼마 전까지 디퓨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집안의 향에 신경을 좀 써볼까 하고 관심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 관심이 없던 건 공기청정기를 평소에 항상 돌려놓고 살아서 집안 냄새가 특별히 신경이 쓰이지 않았고, 향수나 디퓨저 같은 인위적인 향 중 취향에 맞는 향을 만나본 역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집에 들어오는 현관 정도에는 특별한 향을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한 거다. 쓰다 보니 든 생각인데 코로나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외출이 조금 잦아진 게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 이유일 수도 있겠다. 코로나로 인해 칩거할 땐 현관문 근처에도 안 갔으니 말이다. 그렇게 현관에 둘 디퓨저를 찾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고려해 보게 된 프랑프..

일본/일상일기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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