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비트 선글라스 그냥 네타로 샀다. 가끔 쓰고 거울 보면 웃겨서 기분 좋아짐. 너무 만족스러워서 약속 있을 때마다 들고나가서 친구들 한테도 씌워 보고 있다. 2. 토끼와 사과 카라비나, 육구 키링 카라비나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아니 사실 귀여워서 사고 싶어 가지고 카라비나의 필요성을 만들어 냈다. 에어팟용으로 구매. 에어팟 안 잃어버리려고 에어팟을 오링에 달아서 키링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편인데, 전부터 오링을 카라비나로 바꾸고 싶었어 가지고 이참에 바꿔 버렸다. 색은 랜덤이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사과 카라비나는 진짜 사과처럼 빨간색 오길 바랐는데... 오렌지 색과 파란색이 왔다. 뭐.. 그래도 만족합니다. 육구 키링도 에어팟에 같이 달고 다니고 있다. 한국에서는 육구라는 말을 잘 안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