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스텔라 아주머니의 쿠키(ステラおばさんのクッキー)라는 쿠키 전문점이 있다. 포장 판매하는 매장도 있고 카페 형태의 매장도 있는데 역에 딸린 쇼핑몰에 위치한 포장 판매 형태의 매장이 대부분이다.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무게를 달아서(量り売り) 파는 방식으로, 100g당 486엔이다. 100그람은 쿠키 6~7개. 즉, 쿠키 하나에 약 80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매장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레지 옆에 이런 전용봉투와 집게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걸 가져와서(또는 점원에게 달라고 해서) 원하는 쿠키를 담으면 된다. 무게를 계량해서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1개만 구매해도 상관없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쿠키는 항상 판매하는 스탠다드 메뉴와 계절 별로 달라지는 메뉴가 있는데, 현재 판매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