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포스팅했던 디퓨저 글에서 입문 디퓨저로 고민했던 디퓨저 중에 하나인 Std. 프래그런스 RINGO 사과 향 (Std. フレグランス RINGO (林檎))을 거의 다 써가므로 후기에 대해 써보겠다. 첫 디퓨저인 컬러 블록 룸 프래그런스 디퓨저 시트러스&자스민 향 (カラーブロック ルームフレグランス ブルー(シトラス&ジャスミン))을 다 사용하고 그다음으로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1980엔으로 저렴하지만, 온라인 샵 한정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라 시향이 불가능하다는 리스크가 있다. 하지만 나는 사과향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저 가격이면 시도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냅다 구매해 줬다. 포스팅 쓰면서 상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지금은 품절인 듯하다. 저번 포스팅에서 병 디자인이 마트에서 대충 파는 위스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