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해머헤드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간 같은 건물에 있는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공식 홈페이지, 구글 맵) 건물 입구 쪽에 있는 가게라 근처를 지나면 1층 테라스 석을 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항상 강아지들을 데리고 온 손님들이 여유롭게 식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 가게 내부 풍경은 공식 pdf (클릭) 에서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데, 2층에 올라가 보진 않았지만 오션뷰 테라스석이 있는 듯. 1층 기준으로 가게가 굉장히 넓고 전체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이라 그런지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이 많이 보였다. 중간에 넓은 바가 있고 주위로 테이블들이 배치되어있다. 메인 메뉴 1개 + 샐러드 + 드링크로 구성되어 있는 런치 세트를 먹었다. 평일 런치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