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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 2

[일본 스타벅스] 2024 초여름 시즌 기간 한정 / 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スターバックス ストロベリー フラペチーノ)

매년 이맘때쯤 출시되는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보통 재출시하면 이름이라도 조금씩 바꾸던데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는 이름도 안 바꾼다.스타벅스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スターバックス ストロベリー フラペチーノ) Tall 680엔맛도 우유에 딸기 시럽 타먹는 맛으로 매년 완전히 똑같다. 딸기 시럽이 여름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빙수에 뿌려먹는 그 딸기 시럽맛이다. 거기에 과육이 조금 보태진 식감. 보통 시즌 음료는 겹쳐서 내놓지 않던데, 관행처럼 내놓는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를 시즌음료로 치기는 애매했는지 멜론 프라푸치노랑 병행해서 하고 있는 중이다.작년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포스팅에서도 딱히 맛에 대해서 할 말이 없어서 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새로 생긴 이야기를 했던데, 이번에도 역시 맛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으므로..

일본/음식일기 2024.05.12

[일본 스타벅스] 2023 여름 시즌 기간 한정 / 커피 에이드 쿨라임 (コーヒーエイド® クール ライム), 유자 시트러스 & 패션티 (ゆず シトラス & パッション ティー)

일본 스타벅스에서 여름 시즌 음료가 추가로 출시되었다. 커피 에이드 쿨라임 (コーヒーエイド® クール ライム) Short 510엔, Tall 550엔, Grande 595엔, Venti 640엔 난생처음 들어보는 커피에이드라는 단어를 달고 나왔는데, 검색해 보니까 원래 쓰는 단어인 것 같기도 하더라 많진 않지만 자료가 나오긴 했다. 또 이런 신기한 음료는 못 참으니까 바로 먹어보았다. 일단 건라임 한 조각이 들어가는 비주얼이 귀여웠다. 맛은 쿨라임 베이스인데(라임+박하), 끝에 묘하게 어디서 많이 먹어본 커피 향이 남는다. 약간 레쓰비 같은 달달한 블랙커피 향이 싹 남는 게 신기한 맛이었다. 이것이 서머 스타일 커피인가... 찌는 여름에 상큼한 에이드를 먹고 싶은 기분이지만 커피도 포기할 수 없는 짬짜면파..

일본/음식일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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