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마트 홈 만들기는 ING 중이다. 오늘은 최근에 도입해서 한 달 정도 써본 SESAME 5(セサミ5)에 대해서 기록해 보겠다. 한국은 도어락을 쓰는 게 대부분이지만 일본은 아직도 열쇠가 주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도어락을 설치하고 싶어도 설치비가 매우 비싸게 형성되어 있고, 애초의 멘션의 경우는 통일성을 위해서 현관이나 베란다의 창같이 외부에 보이는 부분은 개인 소유가 아닌 공용부로 인식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형태를 변형시킬 수 없는 곳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 현관에 달린 자물쇠를 강제로 오토락으로 바꿔줄 스마트락 기기인 SESAME 5(セサミ5)를 구매하였다. 나온 지 한 달도 안 된 새로운 버전이다. 가격은 세금 포함 4378엔이다. (정가는 9800엔이라 하기는 하는데, 계속 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