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중에서도 로손(LAWSON)은 디저트로 워낙 유명하지만 나는 달달이보다는 단백질 바 맛집이라 자주 찾는다.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도 단백질 바를 많이 팔긴 하는데, 편의점마다 종류가 많이 다르다. 기본적인 닭고기 베이스나 게 맛살 같은 기본적인 종류의 단백질 바는 여느 편의점이나 비슷한데, 그 외의 단백질 바는 편의점마다 취급하는 종류가 많이 안 겹치는 것 같다. 그중에 내 취향은 로손인데, 해물 종류의 단백질 바가 많다. 멘타이코를 너무 좋아해서 그만... 세븐은 두부? 류의 단백질 바가 많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패밀리 마트는 사실 많이 안 가서 잘 모르겠다. 쏴리 밑에는 내가 자주 사먹는 최애 단백질 바 3종인데, 왼쪽부터 차례대로 새우 마요네즈 스틱(에비마요 스틱, エビマヨスティ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