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도 열심히 먹어주겠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오뎅 파는 편의점이 적어진 기분인지 모르겠다. 잠깐 하다가 금방 접은 편의점도 있고ㅠ 이번에 집 근처 패밀리 마트는 오뎅 파는 곳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계속 판매 중인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거기 단골이 되어 버림. 세븐은 대부분 자기가 오뎅을 담는 게 아니고, 레지에 가서 오뎅을 사고 싶다고 하면 점원이 내가 말한 오뎅을 포장 용기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간단하게 세븐일레븐 오뎅 사는 법 레지에서 오뎅 사고 싶다고 말한다 오뎅 나베가 있는 곳으로 점원과 같이 이동한다 점원이 포장용기 사이즈를 물어보면 원하는 용기 사이즈를 고른다 (큰 거, 작은 거 2종류) 점원이 오뎅을 담는 페이스에 맞춰서 원하는 오뎅 종류를 천천히 말한다 점원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