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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2

아지노모토 파스타 큐브(パスタキューブ)로 야채 가득 원팬 파스타 만들기

마트에서 아지노모토의 파스타 큐브(パスタキューブ)라는 걸 발견했다. 프라이팬 하나에 취향에 맞는 재료와 파스타면과 파스타 큐브를 넣어서 끓이면 맛있는 파스타가 뚝딱 완성이 된다길래 한번 사봤다. 파스타 큐브의 맛은 2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일본풍 간장(와풍쇼유), 하나는 페페론치노였다. 한 봉지에 큐브 1개(1인분) 씩 낱개 포장으로 4개가 들어있다. 포스팅을 쓰는 이 시점은 둘 다 두세 번씩 먹어본 뒤인데, 둘 다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페페론치노가 좀 더 깔끔한 맛이 있어서 취향이다. 맵다고 쓰여있긴 한데 맵지는 않다. 조리는 방법은 간단한데, 취향껏 재료를 넣고 기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물이 끓으면 파스타 면과 파스타 큐브를 넣고 파스타 면을 삶는 시간만큼 뚜껑을 덮고 끓여준다. 그 후 뚜껑을..

15분 컷 간단 요리 / 요즘 SNS에서 화제인 라이스페이퍼 파전에 도전

요즘 라이스페이퍼 해물 파전이 유명한지 내 알고리즘에도 몇 번 뜨길래 프라이팬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을 해보았다. 근데 나는 해물대신 돼지고기를 넣어서도 만들어 봤다. 대망의 1트 : 파전이 아닌 계란전이 되어버리다 식용유 라이스페이퍼 1장 파 2쪽 팽이버섯 1/2개 돼지고기 80g 계란 2개 으로 시도를 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라이스페이퍼를 깐 후 그 위에 파 > 팽이버섯 > 돼지고기 > 계란 순으로 올렸다. 나름 많아 보였던 파가 계란에 다 잠겨버렸다. 라이스페이퍼의 크기 대비 계란 2개는 적당한 것 같기 때문에 파의 양이 너무 적었던 게 비주얼 대참사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뒤집을 때 실패했다. 사실 이것도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파전을 먹는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실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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