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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근교 5

일본 베트남 레스토랑 자스민 팔레스(JASMINE PALACE) 후기 : 소힘줄 스프면가성비 세트, 가와사키 아젤리아 점

자스민 팔레스(JASMINE PALACE)소개자스민 팔레스(JASMINE PALACE 홈페이지)라는 베트남 레스토랑을 이용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다. 일본에서 베트남 요리 먹은 게 거의 손에 꼽을 것 같은데, 아마 포스팅하는 것도 처음인 듯. 자스민 팔레스는 가와사키에서 원래 가려고 했던 음식점이 영업시간인데도 영업을 하지 않아서 역 주변을 털레털레 걸어다니가 발견한 곳이다.가와사키 아젤리아점(川崎アゼリア店)외관내가 방문한 가와사키 아젤리아점은 가와사키 동쪽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지하상가인 아젤리아 구루메 라인 맨 끝쪽에 위치해 있었다. (구루메 라인 따라서 쭉 음식점들이 나란히 위치해 있는데 그중 하나)내부들어가면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은 점원분들이 맞이해 주신다. 아마도 다 베트남 분 들이신 듯했다. 점..

일본/음식일기 2024.10.31

[일본 카페] 이제 막 오픈한 엑셀시오르 카페(EXCELSIOR CAFFE) 가와사키 프런티어 빌딩점 후기 : 금목서 라떼(金木犀ラテ)

EXCELSIOR CAFFE(エクセルシオール カフェ)소개EXCELSIOR CAFFE(エクセルシオール カフェ홈페이지)는 도토루 커피가 운영하는 일본의 카페 체인이다. 이탈리안 카페의 분위기를 도입한 스타일리시한 점포 디자인이 특징이며,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나 라테 등의 음료 이외에도 샌드위치, 파스타, 디저트 등의 식사 메뉴도 제공을 한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페 체인은 스타벅스, 탈리즈 커피, 도토루 커피등이 있는데, 스타벅스와 탈리즈 커피는 미국 발 카페이니까 제외하면 도토루 커피가 가장 유명한 일본의 카페일 것이다. 하지만 같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엑셀시오르 카페도 도토루만큼은 아니지만 꽤 점포가 많아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다.도토루 커피와의 차별점은 이하와 같다.엑셀시..

일본/음식일기 2024.10.24

[일본 여행] 나가노현 (長野県) 먹로그 / 신슈 소바 (信州そば), 오야키 (おやき)

나가노 현은 도쿄에서 신칸센(도쿄역~나가노역)으로 약 1시간 30분, 비용은 편도 8340엔 정도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올해 5월쯤에 나가노(長野)에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을 때, 관광은 못했지만 나가노 역 근처에서 맛있는 신슈 소바(信州そば)와 오야키(おやき)를 먹어서 그 가게에 대해 기록해 보겠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 활동 범위가 수도권을 벗어난 적이 없어서, 22년 5월 나가노 출장이 처음 수도권을 벗어난 외출이었다. 게다가 나가노는 처음 가보는 거여서 기대도 했지만 일하러 간 것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둘러보고 할 여유는 없었고, 맛있는 거나 먹자 하는 심정으로 폭풍 구글링을 해서 맛집을 찾아내 다녀왔다. 나가노는 산이 많고 들이 많고 밭이 많은 지방이기 때문에 각종 농산물이나 과일이 유명하다. ..

일본/음식일기 2022.11.03

[일본 여행] 도쿄 근교 가와사키 (카와사키, 川崎) / 가와사키 대사 (川崎大師) 헤이켄지 (平間寺)

가와사키 대사(원래 명칭은 헤이켄지 平間寺)는 가와사키구 가와사키시에 위치해 있는 액막이로 유명한 대형 사찰이다. 일본에서는 유명하긴 한데, 외국인들은 잘 안 찾는 듯하다. 가와사키 자체가 별로 볼 게 없어서 잘 안 거치는 동네이기도 하고, 가와사키 안에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있다. 가와사키는 쇼핑하기에 좋긴 한데, 쇼핑하기 좋은 동네는 가와사키 말고도 도쿄에 많아서 외국인 관광객들한테는 메리트가 없긴 하다. 볼만한 거 : 애플 스토어... 음... 근데 교통이 편해서 요코하마랑 도쿄 반반 일정 잡고 싶으면 숙소 위치 선정으로 가와사키가 아주 좋은 선택이다. 요코하마와 도쿄 딱 중간에 있고 지나는 전철 노선이 다양해서 웬만한 곳이면 갈아타기 없이 갈 수 있다. 근데 치안이 별로 좋지 않으니까 밤엔 ..

일본/여행일기 2022.10.29

[일본 여행] 쇼난지역 : 카마쿠라 ~ 에노시마

곧 일본 무비자 여행이 재개되는 모양이다. 오랜만에 일본에 놀러 오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반, 그냥 내 일기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 반으로다가 내가 했던 쇼난 지역 여행 기록을 해보겠다. 가나가와현에 살면서 근교 여행으로 미나토 미라이보다 조금 멀리 가보자 싶으면 가는 곳이 이제 쇼난 지역이다.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당일치기나 1박 2일 정도로 갔다 오는 듯. 2021년 여름쯤 Go To Travel 캠페인 했을 때, 숙박비 1000엔에 1박 2일로 다녀왔었다. 정말 좋은 캠페인이었지... 음음 그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여름에 카마쿠라에서 에노시마까지 10km 정도 되는 길을 보도로 이동

일본/여행일기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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