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별일이 없고 너무 평범한 일상들이라서 쓸만한 글이 없음... 그래서 대충 근황을 적어보겠다.1. 회사 : 인턴짱을 담당해서 봐주고 있다신입사원 딱지 떼고는 매년 인턴을 한 명씩은 봐주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도 어김없이 인턴 한 명을 담당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봐온 인턴 친구들보다 조금 기간이 긴 인턴이라 꽤 오래 보는 중이고 앞으로도 조금 더 볼 예정.담당인 내가 하는 일은 그 친구한테 내준 과제에 대해서 매일 오전, 오후로 면담하며 진행상황 보고 받기, 그러면서 과제나 과제 의외에 취업활동에 대해서 상담해 줄 일 있으면 상담해 주기 정도이다. 인턴 봐줄 때마다 정말 일본어 실력의 한계를 느낌... 내가 메인으로 말을 할 일이 많다 보니까 원하는 표현이 바로바로 안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