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비주얼 야오진 후르츠 산도 발견옆동네를 놀러 갔다가 야오진(八百甚)이라는 가게의 과일 샌드위치(フルーツサンド)를 파는 팝업 스토어를 발견했다. 사실 일본에서 과일 샌드위치는 흔하다면 흔한 디저트라 그다지 눈길을 끌만한 메뉴는 아닌데, 야오진 후르츠산도는 비주얼로 한 번에 시선을 사로잡더라.야오진은 원래 과일을 파는 청과점인데, 최근에 과일 샌드위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인스타바에(インスタ映え)스러운 비주얼로 유명세를 얻으며 여기저기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는 듯하다. (야오진 인스타그램)과일 샌드위치 메뉴와 가격과일이 가득 찬 뚱쭝한 두께만큼이나 가격도 뚱쭝하다. 내가 목격한 가격은 이 정도였다. 아마 과일 시세에 따라서 가격도 변동되지 싶다. 미야자키 망고(더블) 1166엔미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