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애플파이 맛집으로 추천했던 마미즈 앤 스릴 mammies an sourire(マミーズ アン スリール) 에서 특이한 레몬파이를 사 먹어봤다. 가게 홈페이지의 메뉴(바로가기)에 따로 기재는 없는데, 구름 위의 레몬파이 (雲の上のレモンパイ)라는 점포한정으로 파는 비주얼이 엄청난 레몬파이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개의 메뉴 후기를 작성해 보았다.먹어 본 파이레몬파이(レモンパイ)구름 위의 레몬파이 (雲の上のレモンパイ)일반 레몬파이(レモンパイ)평소에는 애플파이만 사 먹다가 일반 레몬파이를 먹어보고 레몬 파이도 맛있어서 종종 사 먹게 되었다. 얇은 파이 반죽에 단맛이 강하지 않고 레몬의 신맛이 꽤 진한 부드러운 레몬 필링이 가득 올라가 있는 심플한 파이이다. 가격은 조각 기준 575엔.이 디폴트(?)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