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일기
[일본 스타벅스] 2024 여름 시즌 기간 한정 / 러브 앤 피치 프라푸치노(ラブ & ピーチ フラペチーノ®) 후기
아케님
2024. 7.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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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벅스 시즌 음료
시즌 한정 음료 소개
작년 가부리 피치 프라푸치노의 계보(?)를 잇는 복숭아 프라푸치노가 이번 여름에도 등장했다. 복숭아 프라푸치노도 멜론 프라푸치노와 같이 3년째 출시되고 있다. 꾸준히 스타벅스 시즌 한정 드링크에 대한 포스팅을 했더니 이제 다음 음료를 거의 예측 가능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다음 여름 시즌 음료는 이변이 없는 한 8월 초에 여름 과일로 한 번 더 나올 거다. 작년에는 수박이었는데, 수박은 작년에 처음 나온 메뉴였기 때문에 올해도 그대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 러브 앤 피치 프라푸치노(ラブ & ピーチ フラペチーノ®) Tall 700엔
그나저나 광고 이미지 ㄴㅁㄱㅇㅇ 복숭아의 핑크색 이미지 + 러브 앤 피스에서 따온 이름 + 이름에 어울리는 하트 선글라스 디자인이 진짜 잘 뽑힌 것 같다. 3년째 비슷한 메뉴라 광고에서라도 차별화시키려고 고민 많이 한 듯. 디자이너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진짜. 뭐든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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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피치 프라푸치노 후기
재작년과 작년의 복숭아 프라푸치노는 휘핑 크림까지 복숭아맛 휘핑 크림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엔 일반 휘핑 크림이어서 빼고 주문했다. 지금까지 복숭아 프라푸치노에 비해 휘핑 크림이 너프된 대신에 복숭아 과육이 훨씬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안정적인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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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느끼지만 조합 비율이 어떻건 스타벅스 복숭아 프라푸치노는 특히 물복파라면 절대적으로 좋아할 복숭아 그 자체인 음료라 무조건 추천이다. 크리미하게 먹고 싶으면 휘핑크림을 안빼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스벅 여름 시즌 드링크들은 스무디 느낌으로 깔끔하게 마시는 게 훨씬 더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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